LG하우시스, 지난해 영업이익 710억.. 전년비 3.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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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고수익 제품 판매 호조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 늘어난 71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올해는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중심 인테리어 사업 집중 육성, 고부가 건장재 제품 판매 확대, 유통채널 혁신 등을 통해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사업의 수익성 증대에 주력하면서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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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고수익 제품 판매 호조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 늘어난 71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LG하우시스의 지난해 매출은 3조380억원으로 2019년보다 4.7% 감소했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 매출과 자동차 부품 매출이 2019년보다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고부가 건축자재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률은 개선됐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올해는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중심 인테리어 사업 집중 육성, 고부가 건장재 제품 판매 확대, 유통채널 혁신 등을 통해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사업의 수익성 증대에 주력하면서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강해령기자 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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