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지난해 영업이익 710억.. 전년비 3.2% 증가

강해령 2021. 1. 28.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하우시스는 고수익 제품 판매 호조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 늘어난 71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올해는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중심 인테리어 사업 집중 육성, 고부가 건장재 제품 판매 확대, 유통채널 혁신 등을 통해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사업의 수익성 증대에 주력하면서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고수익 제품 판매 호조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2% 늘어난 71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LG하우시스의 지난해 매출은 3조380억원으로 2019년보다 4.7% 감소했다.

LG하우시스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 매출과 자동차 부품 매출이 2019년보다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반면에 고부가 건축자재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률은 개선됐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올해는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중심 인테리어 사업 집중 육성, 고부가 건장재 제품 판매 확대, 유통채널 혁신 등을 통해 국내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해외사업의 수익성 증대에 주력하면서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강해령기자 k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