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충북기업 체감경기 약간 나아져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1. 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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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충북기업 체감경기가 전달보다 약간 상승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1월 제조업 업황경기실사지수(BSI)는 72를 기록해 전달(70) 보다 2포인트 올랐고 2월 업황 전망 BSI는 71로 전달(68)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업황BSI는 49로 전달(52)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다음 달 업황 전망지수는 52로 전달(46) 보다 6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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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업황BSI. 한은 충북본부 제공

1월 충북기업 체감경기가 전달보다 약간 상승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1월 제조업 업황경기실사지수(BSI)는 72를 기록해 전달(70) 보다 2포인트 올랐고 2월 업황 전망 BSI는 71로 전달(68)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비제조업 업황BSI는 49로 전달(52)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다음 달 업황 전망지수는 52로 전달(46) 보다 6포인트 올랐다.

제조업 매출BSI는 전월 보다 3포인트 올랐고 자금사정BSI는 79로 전달(83)보다 4포인트 내렸다.

비제조업은 매출, 채산성, 자금사정 BSI가 전달 보다 각각 4·5·1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체는 경영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25.6%), 불확실한 경제상황(19.7%), 수출부진(10.9%)을 꼽았고 비제조업체는 내수부진(23.2%), 불확실한 경제상황(21.5%),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13.8%)을 경영애로 사항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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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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