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사회연대기금·자영업 손실보상, 정부와 협의 이어갈 것"(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코로나19 관련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과 자영업자 등의 손실보상과 관련해 정부와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 불평등해소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 종료 후 "사회연대기금과 손실보상 관련 정부 부처 관계들과 3차 회의를 (조만간) 열기로 했고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참석 대상과 일정을 얘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이우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코로나19 관련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과 자영업자 등의 손실보상과 관련해 정부와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포스트코로나 불평등해소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 종료 후 "사회연대기금과 손실보상 관련 정부 부처 관계들과 3차 회의를 (조만간) 열기로 했고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참석 대상과 일정을 얘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실보상제와 관련해 감염병예방법, 소상공인법, 특별법 등 3가지가 거론되는 데 대해 "발제자가 장단점을 검토하는 내용을 발표했고 관련 부처와 협의해 차관과 실무자를 불러 함께 회의해 볼 생각"이라고 했다.
이날 정태호 전략기획위원장이 협력이익공유제, 이용우 의원이 사회연대기금, 양경숙 의원이 국난극복상생협력기금에 대해 발제했다. 이상훈 당 수석전문위원이 영업제한 손실보상제도 방향을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가 담배가격을 8000원 수준으로 올리고 술에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홍 의장은 "담배, 술 관련 건강 증진 부담금을 인상 추진을 계획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 "국무총리실에서도 (술·담배 건강증진부담금 부과 관련) 검토한 바 없다고 분명히 했고 보건복지부도 해명자료를 통해 고려하지 않고 추진 계획이 없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m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안혜경 '도시가스서 독거노인으로 오해…생사 확인차 연락'-퍼펙트라이프
- '로또1등·2등에 3등 수시로 당첨…꿈속엔 피흘리던 아버지'-아이콘택트
- 박영선 '나경원 마치 甲이 명령하듯 말해'…후궁 논란 '고민정 위로'
- 우상호 '나경원, 23억짜리 아파트 녹물 말고 반지하 서민 눈물을 보라'
- 홍영표 '안철수, 국민의힘에 입당하든 다시 철수하든 둘 중 하나…'
- [N샷] '11세 연상연하' 이사강♥론, 결혼 2주년에 달달 투샷…'최고의 선물'
- '문재인이 교회 죽이려' 삿대질·폭언…집단감염 교회 찾은 의료진 봉변
- '실종설' 감스트, 생방송 등장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해프닝 일단락
- [단독] 배정화 '대학부터 15년 열애→지난해 결혼, 남편 늘 응원해줘'(인터뷰)
- [N해외연예] 할시, 임신 깜짝 발표…아이 아빠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