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현아 "하루가 1년 같았다..미쳐버리겠더라"

입력 2021. 1. 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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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현아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했다.

현아는 28일 오후 5시 7집 미니 앨범 'I'm Not Cool'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아는 "1년 2개월을 몸으로 느꼈다. 하루하루가 1년 같았다. 빨리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컴백 타이틀곡 'I'm Not Cool'은 뭄바톤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에스닉한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사실 나는 쿨하지 않아"를 외치는 현아의 진짜 이야기를 녹여냈다.

현아는 "무대 위의 현아, 모든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 모습들이 쿨하면서 쿨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I'm Not Cool'로 가자고 (싸이) 대표님이 말해주시더라. 무대 위에서 잘 하고 싶지만 사실 그 모든 것들이 쿨하지 않았다"고 타이틀곡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현아는 "정규 앨범도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며 "무대 빨리 당장 출동하지 않으면 미쳐버리겠더라"고 컴백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피네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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