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교류도시에 온라인 쇼핑몰 '서귀포in정' 홍보 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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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8일 경기지역 교류도시 4곳(안양시·의왕시·안성시·이천시)를 방문해 친환경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서귀포in정'을 홍보활동에 나섰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교류도시를 중심으로 온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1차산업 종사자들의 경영안정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장된 '서귀포in정'은 서귀포시 공식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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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좌승훈 기자] 서귀포시는 28일 경기지역 교류도시 4곳(안양시·의왕시·안성시·이천시)를 방문해 친환경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서귀포in정’을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는 이에 따라 ‘서귀포in정’ 개장을 알리고 구매 협조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를 통한 홍보를 병행했다.
시는 아울러 11개 국내 교류도시 공식 홈페이지 대표 SNS에도 ‘서귀포in정’ 배너 게재를 요청하고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시는 서울 용산구와 해마다 추진하고 있는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에도 ‘서귀포in정’ 과 연계한 홍보·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사는 앞으로 ‘서귀포in정’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토대로 기념품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교류도시를 중심으로 온라인을 포함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1차산업 종사자들의 경영안정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개장된 ‘서귀포in정’은 서귀포시 공식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이다. ‘서귀포in정’은 서귀포시가 인정하고, 서귀포시민의 정(情)이 담긴 상품을 뜻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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