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현아 "1년2개월 만에 컴백..매일 무대 오르고 싶었다"

김민지 기자 입력 2021. 1. 28. 17:14 수정 2021. 1. 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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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공백기 동안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고 했다.

현아는 "(공백이) 많이 됐다. 내가 몸으로 느꼈다"며 "1년2개월 동안 하루하루가 1년 같아서 빨리 무대에 서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매일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아는 1년2개월 여 만에 미니 7집 '아임 낫 쿨'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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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사진제공=피네이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현아가 공백기 동안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고 했다.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현아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임 낫 쿨'(I'm not coo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현아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현아는 "(공백이) 많이 됐다. 내가 몸으로 느꼈다"며 "1년2개월 동안 하루하루가 1년 같아서 빨리 무대에 서야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매일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아는 1년2개월 여 만에 미니 7집 '아임 낫 쿨'로 컴백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아임 낫 쿨'은 뭄바톤 리듬과 808 베이스, 에스닉한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뮤직으로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세련미를 더했다.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쿨해 보이는 현아가 '사실 나는 쿨하지 않아'를 외치며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한편으로 이중적이고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는 모습을 가사로 풀어냈다. 싸이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아임 낫 쿨'에는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현아다움'을 가장 잘 담아낸 '굿 걸'(GOOD GIRL), 화려함 뒤의 외로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쇼윈도'(Show Window), 연인 던(DAWN)이 작사, 작곡, 피처링에 참여한 '파티, 필, 러브'(Party, Feel, Love)(Feat. 던), 그리고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로 트랙리스트를 꽉 채웠다.

현아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곡을 공개한 뒤, '아임 낫 쿨'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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