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우디 향한 공격에 "민간인 위협에 깊은 우려"

김동현 2021. 1. 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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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이 연이어 발생한 것에 우려를 표했다.

외교부는 28일 대변인 성명에서 "우리 정부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대한 일련의 공격으로 민간인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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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선거 일정 공표엔 "두 국가 해법 기틀 마련되기를"
외교부 [촬영 남궁선]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정부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이 연이어 발생한 것에 우려를 표했다.

외교부는 28일 대변인 성명에서 "우리 정부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대한 일련의 공격으로 민간인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중동 지역의 역내 안정을 불안하게 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또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최근 의회 및 수반 선거 일정을 공표한 것에 대해 "환영을 표한다"며 "민주적이고 공정한 선거를 통해 팔레스타인인들 간 연대와 결속이 강화돼 두 국가 해법(Two-State Solution) 실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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