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거리두기 하향 논의했지만 집단감염 탓 재검토"
백지선 입력 2021. 1. 28. 17:13
정세균 국무총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향 조정하는 논의가 있었지만 최근 집단감염으로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8일)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그동안 코로나 감염이 안정세로 가다가 다시 상황이 불확실해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자영업자 손실보상제와 관련해선 "제도화가 되고 나면 피해를 본 자영업자에게 책임 있는 보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다만 제도를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도입 시기는 못 박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국산 '껍데기 차체'로 전기차 보조금 54억 '꿀꺽'
- 유승준 비자 소송 승소 확정…20여년만 한국 땅 밟나
- 입던 속옷 고등학생에 보낸 변호사…항소심 형 늘어
- 동문회 카페서 회원정보 캐낸 뒤 "대학 총장인데요" 메신저로 피싱
- "전술 바꿔라"…이스라엘에 '휴전 연장' 압박하는 미국
- 몸에 숨겨 2만7천명분 마약 들여오고…옥탑방서 제조하고…
- 피해자는 의식불명인데…'묻지 마 폭행범'은 불구속
- 승용차가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차량 15대 파손 뒤 도주…경찰 수사
- 안성 칠장사 화재…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 입적
- 주방이 고양이 놀이터?…서울시, 동물보호법 위반업소 41곳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