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이해광 교수, 한국만화웹툰학회 초대 회장 선임

김아영 기자 입력 2021. 1. 28.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 상명대 이해광 교수가 28일 한국만화웹툰학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만화웹툰학회는 이날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설립 총회를 열고 이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후 일간스포츠, 소년조선일보, 스포츠투데이 등에 연재했으며 현재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교수는 "한국만화웹툰학회는 새로운 형식의 학술지 발간과 국제학술대회 개최, 만화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와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명대 이해광 교수© 뉴스1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 상명대 이해광 교수가 28일 한국만화웹툰학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만화웹툰학회는 이날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설립 총회를 열고 이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교수는 일간스포츠 신인만화공모에서 작품 '투가리'로 당선돼 만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일간스포츠, 소년조선일보, 스포츠투데이 등에 연재했으며 현재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교수는 "한국만화웹툰학회는 새로운 형식의 학술지 발간과 국제학술대회 개최, 만화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와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