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올해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125억 투입

황봉규 입력 2021. 1. 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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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올해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125억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31억원을 투입해 창원시 등 11개 연안해역에 인공어초 74ha를 신규로 설치한다.

바닷속에 물고기 등이 모여 살 수 있는 시설물인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2개소 8억원), 품종별(말쥐치·문치가자미) 맞춤형 '산란·서식장' 조성(2개소 16억원), 바다목장 등 이미 설치된 자원조성 기반시설 사후관리(5개소 6억원), 수산종자 방류 효과 조사(2억원)도 계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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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 방류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올해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125억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31억원을 투입해 창원시 등 11개 연안해역에 인공어초 74ha를 신규로 설치한다.

통영시 등 2개소에 6억원을 들여 기존 설치된 어초어장 33ha를 보수·보강한다.

창원·통영·김해시 등 14개 시·군에 42억원을 투입해 볼락, 해삼, 전복, 쏘가리 등 인공 생산한 수산종자 1천400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바닷속에 물고기 등이 모여 살 수 있는 시설물인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2개소 8억원), 품종별(말쥐치·문치가자미) 맞춤형 '산란·서식장' 조성(2개소 16억원), 바다목장 등 이미 설치된 자원조성 기반시설 사후관리(5개소 6억원), 수산종자 방류 효과 조사(2억원)도 계속 추진한다.

도는 1972년부터 지난해까지 3만8천429ha 규모의 인공어초를 설치하고,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4억 마리의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성 가족정책 아이디어 공모

여성가족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와 경남도 여성가족재단은 도민과 직접 소통하고 도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슬기로운 코로나19 일상 : 포스트 코로나 대응 경상남도 여성 가족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삶의 방식에 대응할 수 있는 아이디어다.

경제적·자녀 돌봄·가족관계 어려움 등에 대한 경험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아이디어, 변화된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비법, 소외 이웃을 위한 소통 방법, 지역 상권을 살리는 방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아이디어 등이다.

도민은 물론, 도내 기업과 단체, 학교 등에 재직(학)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29일부터 3월 12일까지 경남도 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gnwff.or.kr)나 이메일(gnwff_research@gnwff.or.kr)로 응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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