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비릭스,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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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업체 모비릭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8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모비릭스는 시초가(2만8천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3만6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1만4천원)의 2배로 형성된 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씨앤투스성진은 시초가(3만1천700원)보다 9.46% 떨어진 2만8천7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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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모바일 게임 업체 모비릭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8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모비릭스는 시초가(2만8천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3만6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1만4천원)의 2배로 형성된 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을 기록했다.
2004년 설립된 모비릭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유통·서비스) 전문 업체다.
반면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씨앤투스성진은 시초가(3만1천700원)보다 9.46% 떨어진 2만8천700원에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3만2천원) 대비 10.31% 낮은 수준이다.
2003년 설립된 씨앤투스성진은 원단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에어필터 및 산업용·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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