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1년 2개월 만 귀환, 빨리 팬들 만나고 싶은 마음 표현"

우다빈 기자 2021. 1. 28.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가 1년 2개월 만에 귀환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현아는 "하루하루가 1년 같았고 빨리 무대에 서고 싶었다"면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타이틀곡 '암 낫 쿨'은 뭄바톤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에스닉한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현아만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아 암 낫 쿨 / 사진=피네이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가수 현아가 1년 2개월 만에 귀환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현아는 7번째 미니앨범 'I’m Not Cool (암 낫 쿨)' 발매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현아는 "하루하루가 1년 같았고 빨리 무대에 서고 싶었다"면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또 타이틀곡 '암 낫 쿨'에 대해 "무대에 오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완벽하게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무대 위, 멋있어 보이는 모습이 쿨하면서 쿨하지 못하게 느껴졌다. 평소 독하지 못해 채찍질을 많이 한다. 노래 속 내가 독해져야 하고 이를 악물고 춤을 춘다는 느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적인 이음새가 매력적인 곡이다. 또 제 자신에게도 도전이었다. 내가 이정도까지 3분을 다 이끌 수 있을까 싶었다. 도전에 도전을 거듭했다. 가사 안에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말이 나온다. 제 심경을 녹아냈다.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암 낫 쿨' 앨범은 타이틀곡 '암 낫 쿨'을 시작으로, 'GOOD GIRL(굿 걸)', 'Show Window(쇼윈도)', 'Party, Feel, Love(파티, 필, 러브)',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로 채워졌다. 특히 타이틀곡 '암 낫 쿨'은 뭄바톤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에스닉한 신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현아만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한편 현아의 7번째 '암 낫 쿨'은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