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올해 총 71개 금융보안 교육과정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금융보안 교육에는디지털·데이터 혁신기술 보안을 위한 전문교육 과정이 신설된다.
김영기금융보안원장은 "금융보안은 전문인력 확보가 가장 중요하며, 지난해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비대면언택트 환경 변화와 디지털 혁신·데이터 경제에서 날로 증가하는 보안 위협 대응 능력이 필수적"이라며 "금융보안원은 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금융보안원은 금융보안인력 양성을 목표로 올해 금융보안교육계획'을 수립하고, 금융회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총 71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금융보안 교육에는디지털·데이터 혁신기술 보안을 위한 전문교육 과정이 신설된다. 개인정보보호,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데이터, 다크웹, APT 등 혁신기술과 최신 사이버 위협과 관련된 총 9개 교육과정이 신설된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언택트 교육인프라 확충, 금융권 보안 교육 수요에 따른 계층별 맞춤형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김영기금융보안원장은 "금융보안은 전문인력 확보가 가장 중요하며, 지난해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비대면언택트 환경 변화와 디지털 혁신·데이터 경제에서 날로 증가하는 보안 위협 대응 능력이 필수적"이라며 "금융보안원은 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nna22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재산 100억 넘는다?…"23년 프로생활 했으니까"
- 려욱, 슈주 두 번째 유부남…타히티 아리와 5월 결혼
- '극단 시도' 아름 "살아난 게 기적, 억울함 담아 복수 시작"
- 한소희, 혜리 또 저격 "뭐가 그렇게 재밌냐"
- 인증샷 유행에…컵라면 국물에 몸살 앓는 한라산
- 랄랄 "살찌는 모습 우울해…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 이소라, 옛애인 신동엽 또 만난다 "SNL 흔쾌히"
- "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최강희, 조개집 알바…"완전 적성에 맞는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