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정보 플랫폼 '지존' 전문위원 모집

변호사·세무사·회계사 등 전문가 모집
칼럼 기고 및 토지보상아카데미 교수 활동
집필 보조금 및 프리미엄 이용권 지급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토지보상 및 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전문위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존은 전문위원으로 △행정사 △변호사 △부동산관련 교수 △감정평가사 △건축사 △세무사 △부동산관련 박사 △도시계획기술사 관련분야 4급이상 공무원 등을 각 분야 전문가 1~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로서 경력 5년 이상의 현업 종사자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이 인정되는 자다.

지원서 제출기간은 2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며, 활동기간은 3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약 1년간이다.

담당업무는 △월 1회 칼럼기고 △토지보상아카데미 전임교수 △지존홈페이지 내 질의응답 △지존 홈페이지 내 지지고 문제은행 출제 등을 맡는다.

집필보조비로 고정 연 150만원이 지급되며, 토지보상아카데미 강의시 소정의 강의료가 지급된다.

프리미엄 1년 무료 이용권과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한 홍비 및 마케팅이 지원된다. 지존 및 지존 회원과의 컨설팅 용역 계약도 지원된다.

구체적인 사항은 지존 홈페이지 및 홍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현규 (hhkyu@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