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평생 ♥김희경 바라기 예약 "내 인생 꽃길 중" [SNS★컷]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김기방이 아내 김희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기방은 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예쁨. 요 눈에 반한 덕에 내 인생 꽃길 중~ 마스크로 안 가려짐"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든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는 김희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빼꼼히 드러난 눈이 양옆으로 휘어지며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기방은 "매일매일 행복함. 늘 고마워요♥ 팔불출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기방은 지난 2017년 김희경과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