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팬내홍' 김기리, 십년지기 팬가게 앞광고에 쏟아진 훈훈한 감동[★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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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기리가 십년지기 팬이 차린 가게를 직접 홍보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기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내 10년지기 팬이 수유동에서 수제케이크집을 운영합니다. 이쁘죠? 어이 없게도 맛까지 있네요"라며 "모든 자영업자분들 화이팅입니다. #앞광고 #내돈내산 #내팬내홍 #기께리"라며 자영업자 팬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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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코미디언 김기리가 십년지기 팬이 차린 가게를 직접 홍보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기리는 28일 자신의 SNS에 "내 10년지기 팬이 수유동에서 수제케이크집을 운영합니다. 이쁘죠? 어이 없게도 맛까지 있네요"라며 "모든 자영업자분들 화이팅입니다. #앞광고 #내돈내산 #내팬내홍 #기께리"라며 자영업자 팬을 응원했다.
김기리가 주문한 케이크에는 '팬이 차린 가게 연예인이 홍보한다. 뒤바뀐 운명'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웃음을 안겼다.
김기리의 응원에 팬들은 "사랑해여 내 연예인님♥ 벌써 10년째지만 알면 알수록 증말 너무 멋진 남자 인정. 말로 다 표현 못 할 정도로 감사합니다" "최고다 기리오빠. 너무 멋있떵" "팬 사랑 1등, 영원히 기께리 할래요"라는 반응이었다. 기께리는 김기리 팬클럽 '기리와 함께하리'의 줄임말이다.
한편 김기리는 본업인 코미디 무대는 물론이고, MBC'복면가왕' KBS2'영화가 좋다'에 출연 중이다. 배우로도 꾸준히 출연 중인데 KBS2'왜그래 풍상씨' KBS1'여름아 부탁해' MBC every1'제발 그남자 만나지 마요'에 출연했다.
다음달 17일 첫방송되는 KBS2'안녕?나야!'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안녕?나야'는 연애도 일도 뜨뜻미지근해진 37살 여주인공이 모든 일에 뜨겁던 17살의 자신과 마주하는 로맨틱 판타지로 배우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김유미 등이 출연한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김기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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