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우디 리야드 공습, 민간인 생명·안전 위협 우려"

민선희 기자 2021. 1. 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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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공습으로 민간인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데 우려를 표했다.

정부는 28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대한 일련의 공격으로 민간인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오전 사우디 리야드 중심부 상공에서 연기를 동반한 굉음이 일었다.

사우디는 "리야드를 향하는 적대적 항공 목표물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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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공습으로 민간인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데 우려를 표했다.

정부는 28일 외교부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대한 일련의 공격으로 민간인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중동 지역의 역내 안정을 불안하게 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지시간) 오전 사우디 리야드 중심부 상공에서 연기를 동반한 굉음이 일었다. 사우디는 "리야드를 향하는 적대적 항공 목표물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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