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지난해 영업이익 1조 달성..전년대비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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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조 1천47억원 전년대비 51.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해외사업부문,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트레이딩 등 전 영업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보이며 세전 이익 1조 원 시대를 열었다"며 "미래에셋대우는 본격적인 '머니무브' 시대를 맞이하여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수익구조를 공고히 하고, 질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 IB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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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1조 1천47억원 전년대비 51.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은 16조8천905억 원, 당기순이익은 8천183억 원으로 각각 9.4%, 23.2% 늘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자산관리(WM)과 디지털 금융 비즈니스 성장과 해외법인 수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해외사업부문,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트레이딩 등 전 영업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보이며 세전 이익 1조 원 시대를 열었다"며 "미래에셋대우는 본격적인 '머니무브' 시대를 맞이하여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수익구조를 공고히 하고, 질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 IB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기자 star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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