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조선대병원 유윤정 간호부장, 복지부 장관 표창 등

류형근 2021. 1. 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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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은 유윤정 간호부장이 간호인력 근무환경 개선 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유 간호부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한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후원금은 감염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와 핸드워시, 떡, 즉석밥, 즉석식품, 김, 통조림 등 10여 종류의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 상자' 제작에 사용되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200가구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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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조선대학교병원은 유윤정 간호부장이 간호인력 근무환경 개선 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조선대학교병원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조선대학교병원은 유윤정 간호부장이 간호인력 근무환경 개선 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유 간호부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한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 간호사 인권을 보호하고 경직된 간호조직 체계와 문화를 혁신했으며 신규 간호사들이 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교육을 실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밝은안과21병원, 1000만원 후원

밝은안과21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서구청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윤길중 대표원장, 서대석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감염 예방에 필요한 마스크와 핸드워시, 떡, 즉석밥, 즉석식품, 김, 통조림 등 10여 종류의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 상자' 제작에 사용되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200가구에 전달된다.

◇아시아문화원, 윤리·인권 공동선언

아시아문화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4개 문화분야 공공기관은 '윤리·인권 공동선언식'을 열었다.

공동 선언문에는 문화예술 현장에 윤리·인권가치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할 것을 다짐하는 문구가 담겼다.

또 '청렴윤리' '차별금지' '노동환경' '성희롱·성폭력' 등의 윤리·인권 관련 조항으로 구성됐다.

◇남구 구립도서관 무인 예약 대출 서비스

광주 남구는 주민들의 비대면 독서 문화생활을 활성화 하기 위해 '구립도서관 무인 예약대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구립도서관 무인 예약대출 서비스는 남구통합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와 리브로피아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수령일 전날까지 신청 절차를 완료하면 월요일과 공휴일 제외한 다음날부터 도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신청한 주민에게는 예약도서 도착 안내 문자 메시지가 전송되며, 도서 대출은 1인당 2권 범위 내에서 14일까지 가능하다.

남구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문화정보도서관 1층 출입구에 도서 대출과 반납 기능을 갖춘 무인 시스템 공간을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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