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타벅스코리아 커피대사로 뽑힌 김성은(사진 오른쪽)·전주이 바리스타는 인터뷰 내내 '커피 속에 담긴 사람 간 이야기'를 강조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8일 회사를 대표하는 최고의 바리스타인 커피대사로 김성은·전주이 씨 두 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여성 2명이 동시에 스타벅스 커피대사로 선정된 것은 전 세계 스타벅스 중 처음이다. 스타벅스 커피대사는 1년간 해당 국가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커피전문가로 전문지식과 경험을 전파하는 교육 활동을 한다.
2016년 2월 처음 스타벅스에서 근무를 시작한 이들은 서로 다른 이유로 입사했지만 커피에 대한 열정만은 다르지 않았다.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전주이 바리스타는 식음료 관련 경험을 쌓기 위해 스타벅스에 입사했다. 전 바리스타는 "다양한 커피 강좌를 찾아서 듣고 전문서적을 읽으며 꾸준히 커피에 대해 학습해왔다"고 말했다. 김 바리스타는 "커피라는 매개체로 개인의 스토리를 연결하는 커피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