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남부SW미래채움센터 '찾아가는 SW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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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산학협력단 소속 충남남부SW(소프트웨어)미래채움센터 SW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18명이 충남지역 도서벽지 소규모 학교에서 '찾아가는 SW교육'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한 참여강사는 "양성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교육 현장에 접목시키려면 교구 및 수업자료에 대한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양질의 SW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SW사업센터 제공 강사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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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산학협력단 소속 충남남부SW(소프트웨어)미래채움센터 SW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18명이 충남지역 도서벽지 소규모 학교에서 '찾아가는 SW교육'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 공주시 덕암초등학교 등 54개 기관에서 3D펜 교육 등을 성공리에 마쳤다.
과정 수료로 4개의 교육전문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들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다양한 SW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학생들에게 교육적 성취감을 제공했다.
한 참여강사는 "양성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교육 현장에 접목시키려면 교구 및 수업자료에 대한 꾸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양질의 SW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SW사업센터 제공 강사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송자 센터장은 "충남남부 지역의 지리적, 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SW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미취업청년, 대학생, 경력단절여성 및 퇴직자 등 지역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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