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주택가서 여동생 흉기로 찌른 오빠..현장서 체포
오세중 기자 2021. 1. 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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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주택가에서 여동생을 찌른 혐의로 피해자의 친오빠인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이유를 추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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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주택가에서 여동생을 찌른 혐의로 피해자의 친오빠인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이유를 추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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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중 기자 dano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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