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직장동료 접촉 감염 등 2명 확진

송주현 2021. 1. 28.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는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는 앞서 확진된 직장 동료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일산동구 주민 B씨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1716명(국내감염 1652명, 해외감염 64명)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는 앞서 확진된 직장 동료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일산동구 주민 B씨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1716명(국내감염 1652명, 해외감염 64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