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햇살 듬뿍 받으며 연예인 아우라.. "가릴수록 예쁘죠?"

임혜영 2021. 1. 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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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연예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그렇게 오더니 거짓말처럼 맑은 날씨. 이뿌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밝은 햇살을 받으며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으로 한 손으로 쉽게 가려지는 작은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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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연예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그렇게 오더니 거짓말처럼 맑은 날씨. 이뿌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밝은 햇살을 받으며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으로 한 손으로 쉽게 가려지는 작은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새하얀 셔츠에 맑은 피부로 숨길 수 없는 연예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는 이지혜를 향해 한 누리꾼은 “가려서 예쁜 건가요?”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지혜는 “네 맞아요 가릴수록”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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