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시민창작 프로그램 '1인 1책 쓰기' 도서 11종 발간

2021. 1. 28.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이 2020년 진행한 '1인 1책 쓰기' 사업의 결과로 도서 11종을 발간했다.

'1인 1책 쓰기'는 자서전, 단편 동화, 에세이 3개 부문으로 나눠 코로나 시대 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 사업이다.

한국문인협회, 화성시 작가회의 등 지역 작가와 함께 참가자 30명에게 비대면 원고 멘토링과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으며 출판 지원으로 자서전 9권, 단편 동화와 에세이 모음집 각 1권씩 총 11권의 책을 출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이 2020년 진행한 ‘1인 1책 쓰기’ 사업의 결과로 도서 11종을 발간했다.

‘1인 1책 쓰기’는 자서전, 단편 동화, 에세이 3개 부문으로 나눠 코로나 시대 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 사업이다.

한국문인협회, 화성시 작가회의 등 지역 작가와 함께 참가자 30명에게 비대면 원고 멘토링과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으며 출판 지원으로 자서전 9권, 단편 동화와 에세이 모음집 각 1권씩 총 11권의 책을 출간했다.

자서전은 ‘나의 이야기(정아름)’, ‘89년생 임지영(임지영)’, ‘나를 바꾸는 시간(이유진)’, ‘어쩌다 소방관이 되었습니다(황인호)’, ‘나의 꿈은 여전히 ing~^^(안무궁화)’, ‘꿈꾸듯 행복했던 제주살이(이은아)’, ‘지난 인생의 발자취를 기억해 본 시간(고현철)’, ‘레베카 혜주 박(박혜주)’, ‘다양한 것들로 나를 표현하기(이선영)’ 총 9권이다. 출생부터 학창 시절, 미래를 위한 꿈과 도전, 가족, 여행 등 시민 작가들의 인생 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 있다.

에세이 모음집 ‘반짝이는 오늘은(김지민 외)’과 단편동화집‘푸르른 내일은(김혜영 외)’에는 총 21명의 시민 작가가 참여했다.

해당 자료는 관내 도서관 18개관에 장서로 등록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21년에도 ‘1인 1책 쓰기’ 사업은 계속 추진될 계획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화성시립도서관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