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소기업 대기오염방지시설에 최대 2억7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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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 저감을 위해 중소기업의 노후된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개선·교체하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미세먼지발생 및 원인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사업장과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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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 저감을 위해 중소기업의 노후된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개선·교체하는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해 사업비 20억원으로 보조금 지원 한도 내에서 업체당 2억7000만원 범위 이내의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비의 90%(10%자부담)를 지원한다.
우선 미세먼지발생 및 원인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사업장과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방지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 지원한다.
지원사업 신청 희망자는 다음달 5일까지 배출시설 인·허가 기관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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