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노지훈, 아내 이은혜 위해 정관수술 결심한 사연

우빈 2021. 1. 28. 16: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제공=KBS



트로트가수 노지훈이 정관수술을 결심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가족계획을 둘러싼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고민이 공개된다.  

이날 이은혜는 남편 노지훈에게 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속인 뒤 결혼 전까지 함께 일했던 에이전시 언니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은혜는 모델로 복귀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시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던 그는 "더 늦어버리면 복귀가 힘들다"는 언니의 말에 (복귀에 대한)마음을 굳혔다. 

이은혜는 집으로 돌아온 뒤 노지훈에게 "다시 내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노지훈은 "여보 일 안 해도 되는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다. 하지만 아내의 속마음을 들은 노지훈은 결국 정관 수술을 결심하고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이런 가운데 노지훈은 생각지도 못했던 의사의 말에 당황했다고 해 과연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