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 돌파..증권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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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006800)가 증권회사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보다 51.76% 증가한 1조104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세전 영업이익은 1조 1284억원, 당기순이익 8183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법인 등 자회사를 제외한 별도기준 매출액은 15조1954억원, 영업이익 1조917억원, 세전 순이익 8072억원, 당기순이익 577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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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006800)가 증권회사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보다 51.76% 증가한 1조104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은 것은 증권회사 중 미래에셋이 최초다.
지난해 세전 영업이익은 1조 1284억원, 당기순이익 8183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보다 26.26%, 23.19%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16조8905억원으로 전년 보다 9.42% 늘었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사업부문, 자산관리(WM) 부문, 투자은행(IB) 부문, 트레이딩 등 전 영업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해외법인 등 자회사를 제외한 별도기준 매출액은 15조1954억원, 영업이익 1조917억원, 세전 순이익 8072억원, 당기순이익 577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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