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순식간에 도로 덮친 신호등..강풍에 난리통

신정은 기자 2021. 1. 28. 16: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낮 12시 55분쯤 서울 종로구 진흥로 구기터널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신호등이 도로 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강풍으로 넘어진 신호등 (사진=서울시 북부도로사업소 제공,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신호등이 쓰러진 방향 2개 차로가 부분 통제됐습니다.

서울시 북부도로사업소는 "돌풍에 의해 넘어간 것"이라며 임시 신호등을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서울시 북부도로사업소 제공, 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