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가구당 1명이상 진단검사 사흘째 14명 확진..총 421명

강진구 2021. 1. 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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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8일 오후 남·북구에 거주하는 A, N씨 등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21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28일 오후 검체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E씨 등 5명은 이번 일제 진단검사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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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97명 증가한 7만6926명이다. 사망자는 8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138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80%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8일 오후 남·북구에 거주하는 A, N씨 등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421명으로 늘어났다.이들은 지난 28일 오후 검체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A~E씨 등 5명은 이번 일제 진단검사 관련 확진자로 파악됐다.이들은 검사 당시 모두 무증상 상태였으나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8명은 모두 지역 교회발 40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지역 36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시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이들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27일 이틀간 검체건수는 총 6만15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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