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힘들고 어려울 때 동고동락한 박민식 믿어달라"

박채오 기자 2021. 1. 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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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8일 "당이 힘들고 어려울 때 한번도 당을 배신하지 않고 떠나지 않은 그야말로 의리의 부산 사나이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경선 후보자 비전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PT) 발표에서 "부산이 힙겹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부산에 대한 일편단심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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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부산시장 후보 비전스토리텔링PT' 행사에서 7분 PT를 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8일 "당이 힘들고 어려울 때 한번도 당을 배신하지 않고 떠나지 않은 그야말로 의리의 부산 사나이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경선 후보자 비전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PT) 발표에서 "부산이 힙겹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부산에 대한 일편단심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외교관 생활 3년, 특수부 검사로 10년 넘게 대한민국 범죄자들과 거악을 척결했다"며 "여의도 국회에서 중도 보수 우파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8년동안 열심히 일하고 싸웠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게다가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아픈 경험까지 갖췄다"며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 동고동락했던 젊은 박민식에게 부산의 미래를 맡겨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부산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는 Δ1000만 부산 시대, 국제도시 부산 조성 Δ4차산업 혁명의 메카 부산 조성 Δ국제 해양관광도시 부산 조성 Δ가덕도신공항 건설 Δ성폭력 범죄 근절 등을 제시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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