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 100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포함

류형근 2021. 1. 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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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한국 대표 관광명소 100선에 선정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문화전당이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문화전당은 지난해 '코리아유니크베뉴(이색지역명소) 40선'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미를 갖춘 현대 이색 건축물로도 뽑혀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 가이드북(Korean Architecture Tour)'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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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한국 대표 관광명소 100선에 선정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문화전당이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5년 11월 개관한 문화전당은 그동안 아시아 지역과의 문화교류, 창의적인 콘텐츠 생산, 창·제작 중심의 복합문화예술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공연, 전시, 교육, 축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했으며 매력적인 건축물과 야외공간을 조성했다.

개관 이후 지난해까지 5년동안 1077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문화전당은 '한국 관광 100선 선정'을 계기로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확충하고 체험과 투어 프로그램,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뉴시스] =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경.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photo@newsis.com

또 관람객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하고 내부공간을 개편할 계획이다.

박태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는 "문화전당은 문화예술을 창작하고 향유하는 곳일 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역사성, 공간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공간이다"며 "문화전당의 인프라와 콘텐츠를 활용해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가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전당은 지난해 '코리아유니크베뉴(이색지역명소) 40선'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 미를 갖춘 현대 이색 건축물로도 뽑혀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 가이드북(Korean Architecture Tour)'에 소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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