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영어·중국어 배웁시다..수강료 75%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북구가 2021년 상반기 주민 외국어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북구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에 따라 2014년부터 외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강좌는 오는 3월에서 6월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북구가 2021년 상반기 주민 외국어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북구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에 따라 2014년부터 외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의 외국어 구사 능력과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양을 키운다는 취지다.
상반기 개설 강좌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생 잉글리시 초급·중급 ▲기초 패턴 영어 주간·야간 ▲쉽고 재미있는 여행영어 ▲여행을 위한 기초회화 ▲니하오! 중국어 입문·초중급이다.
수업은 각 교육 대상자와 학급 수준에 맞는 교재로 진행한다.
강좌는 오는 3월에서 6월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수업 장소는 멀티미디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경북대학교 언어교육센터다.
수강료는 24만원이며, 북구가 18만원을 지원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서류를 작성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평생교육과에 접수해야 한다.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아름, 임신 발표하더니…재혼 결심한 남친과 결별설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한소희, 지하철 바닥에 앉아 명상?[★핫픽]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파경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위협"…비비탄 의혹 반박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