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영어·중국어 배웁시다..수강료 75% 지원

이은혜 2021. 1. 28.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북구가 2021년 상반기 주민 외국어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북구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에 따라 2014년부터 외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강좌는 오는 3월에서 6월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10일까지 접수
대구 북구청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북구가 2021년 상반기 주민 외국어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북구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에 따라 2014년부터 외국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의 외국어 구사 능력과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양을 키운다는 취지다.

상반기 개설 강좌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생 잉글리시 초급·중급 ▲기초 패턴 영어 주간·야간 ▲쉽고 재미있는 여행영어 ▲여행을 위한 기초회화 ▲니하오! 중국어 입문·초중급이다.

수업은 각 교육 대상자와 학급 수준에 맞는 교재로 진행한다.

강좌는 오는 3월에서 6월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수업 장소는 멀티미디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경북대학교 언어교육센터다.

수강료는 24만원이며, 북구가 18만원을 지원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서류를 작성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평생교육과에 접수해야 한다.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