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5원 급등한 1,119원 마감.."FOMC 결과 실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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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2원 급등해 달러당 1,119.6원에 마감했습니다.
5원 오른 1,109.4원에서 시작한 환율은 장중 우상향 곡선을 유지하면서 상승 폭을 키웠으며, 오늘 원달러 환율은 작년 3월 23일 이후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이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회의 결과 추가적인 부양 정책이 나오지 않은 데 따른 투자자들의 위축된 심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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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2원 급등해 달러당 1,119.6원에 마감했습니다.
5원 오른 1,109.4원에서 시작한 환율은 장중 우상향 곡선을 유지하면서 상승 폭을 키웠으며, 오늘 원달러 환율은 작년 3월 23일 이후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이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회의 결과 추가적인 부양 정책이 나오지 않은 데 따른 투자자들의 위축된 심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현영준 기자 (yj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71752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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