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층간 소음으로 아랫집서 올라와..1층 이사 고민 중"

신정인 2021. 1. 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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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37·사진 오른쪽)가 층간 소음으로 이사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꿈꾸는 테니스장 하우스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국의 아이들은 테니스장에서 뛰어놀며 시간을 보냈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층간 소음 때문에 진지하게 1층으로 이사 갈까 고민 중"이라며 "밑에 집에서 찾아오기도 해서 죄송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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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37·사진 오른쪽)가 층간 소음으로 이사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에서는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꿈꾸는 테니스장 하우스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국의 아이들은 테니스장에서 뛰어놀며 시간을 보냈다. 이동국은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는 얘기를 안 해도 돼서 너무 좋았다”고 기뻐했다.

이에 박미선이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는 것도 스트레스”라고 하자, 이동국은 “클 때부터 들었던 얘기라 신경 쓰였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층간 소음 때문에 진지하게 1층으로 이사 갈까 고민 중”이라며 “밑에 집에서 찾아오기도 해서 죄송했다”고 고백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SBS ‘나의 판타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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