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코치, 홍콩프로축구 킷치와 2년 재계약

박찬형 2021. 1. 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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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39) 코치가 27일 홍콩프로축구 1부리그 챔피언 킷치SC와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했다.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절에는 UEFA컵(유로파리그 전신), 유럽축구연맹 슈퍼컵, 러시아 1부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김동진 코치는 국가대표선수로 2006·201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2004·2008 하계올림픽에 참가했다.

킷치에서는 2018년까지 홍콩 1부리그, 홍콩축구협회 컵대회, 홍콩축구리그 컵대회 우승을 선수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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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김동진(39) 코치가 27일 홍콩프로축구 1부리그 챔피언 킷치SC와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했다.

킷치는 2019년부터 수비 코치 및 15세 이하 팀 감독을 맡기고 있다. 김동진 코치는 2004 K리그1 베스트11 출신이다.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시절에는 UEFA컵(유로파리그 전신), 유럽축구연맹 슈퍼컵, 러시아 1부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김동진 코치가 홍콩 1부리그 챔피언 킷치SC와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했다.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김동진 코치는 국가대표선수로 2006·2010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2004·2008 하계올림픽에 참가했다.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3위 멤버이기도 하다.

킷치에서는 2018년까지 홍콩 1부리그, 홍콩축구협회 컵대회, 홍콩축구리그 컵대회 우승을 선수로 함께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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