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리온, 결국 외인 교체..위디 내보내고 윌리엄스 영입

장보인 2021. 1. 28.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KBL은 28일 오리온이 제프 위디(31·211㎝)의 대체 선수로 데빈 윌리엄스(27·206㎝)와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오리온에 합류할 윌리엄스는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와 호주, 터키 리그 등을 거친 빅맨으로 올 시즌에는 중국프로농구(CBA) 장쑤 드래곤즈에서 뛰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빈 윌리엄스 [신화통신=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KBL은 28일 오리온이 제프 위디(31·211㎝)의 대체 선수로 데빈 윌리엄스(27·206㎝)와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시즌 오리온 유니폼을 입은 위디는 높이에서 강세를 보였으나, 정규리그 29경기에서 평균 19분 22초를 뛰며 8.4득점 7.1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

새로 오리온에 합류할 윌리엄스는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와 호주, 터키 리그 등을 거친 빅맨으로 올 시즌에는 중국프로농구(CBA) 장쑤 드래곤즈에서 뛰었다.

boin@yna.co.kr

☞ 배우 배정화 측 "15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 신길동 주택가서 여성 흉기 피습…용의자는 친오빠
☞ 의붓딸 105차례 강간범 징역 1천50년…한 차례당 10년
☞ 연예인 생일파티서 대거 확진…'슈퍼 전파자' 지목
☞ "미성년자들인 줄" 흉기 들고 흡연 훈계한 40대
☞ 정영주 "1% 배우가 고액 출연료…후배는 택배뛴다"
☞ 조정식 SBS 아나운서 다음 달 결혼…예비 신부는
☞ 시신 옮기다 멈춘 승강기…극한 공포에 호흡곤란까지
☞ 출근길 사슴 치고 저녁에 22억 복권 당첨된 남성
☞ 테러집단인 줄…"결혼식장 오인폭격해 수십명 사상"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