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당은 '사과호소인'..무공천 선언해야"

이정미 2021. 1. 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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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고 박원순 시장 성희롱을 사과한 민주당을 향해, 필요에 의한 사과는 사과가 아니라며 '사과호소인'임을 드러내는 것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 때문에 '피해호소인'이 피해자가 되는 데 6개월이 걸렸다면서, 불리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억지 사과는 물타기에 불과한 만큼 진심이라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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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고 박원순 시장 성희롱을 사과한 민주당을 향해, 필요에 의한 사과는 사과가 아니라며 '사과호소인'임을 드러내는 것일 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8일) 회의에서, 진정성을 입증하려면 무공천을 선언하고, 성범죄를 저지른 전직 시장을 출당이나 제명조치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은혜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민주당 때문에 '피해호소인'이 피해자가 되는 데 6개월이 걸렸다면서, 불리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억지 사과는 물타기에 불과한 만큼 진심이라면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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