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코로나19로 유래없는 위기 경험..올해 저탄소·친환경 경영 강화"

이상현 2021. 1. 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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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올해 친환경·저탄소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어 "위기 속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철강 전반의 혁신 등을 추진하고 철강사업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해 차세대 사업을 육성하고 저탄소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여 백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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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포스코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올해 친환경·저탄소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포스코는 28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코로나19로 유래없는 위기를 경험했다"라며 "회사는 전면적인 비상경영체제를 통해 단기간 부진을 만회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위기 속 미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철강 전반의 혁신 등을 추진하고 철강사업의 선도적 지위를 유지해 차세대 사업을 육성하고 저탄소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여 백년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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