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올해 2번째 '따상'.. 3만6400원에 장 마감

김신혜 기자 2021. 1. 28.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바일게임사 모비릭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이른바 '따상'(공모가 대비 2배 가격으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마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 좋은 출발을 보였다.

28일 모비릭스는 시초가를 공모가((1만4000원) 대비 2배 가격인 2만8000원에서 형성했다.

장을 열자마자 상승세를 타던 모비릭스는 결국 이날 시초가 대비 30%(8400원) 뛴 3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비릭스는 게임사 중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기업공개(IPO)한 사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사 모비릭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이른바 '따상'(공모가 대비 2배 가격으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마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 좋은 출발을 보였다.

28일 모비릭스는 시초가를 공모가((1만4000원) 대비 2배 가격인 2만8000원에서 형성했다. 장을 열자마자 상승세를 타던 모비릭스는 결국 이날 시초가 대비 30%(8400원) 뛴 3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비릭스는 게임사 중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기업공개(IPO)한 사례다. 당사는 지난 14~15일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407.53대 1을 기록하고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500원~1만4000원) 최상단에 결정했다.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은 1485.51대 1이다.

모비릭스는 2004년 설립됐다. 캐주얼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싱 회사로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00여종의 게임을 전 세계에 서비스한다.

이날 모비릭스는 지난 27일 선진뷰티사이언스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따상에 성공한 기업이 됐다.

[머니S 주요뉴스]
"흘러내릴것 같아"… 보미, 상의노출 어떡해
프로필 사진?… 고은, 앞이 트인 모노키니 '도발'
정가은, 위장이혼 의혹?… 왜 불거졌나
"뭘 입었지?"… 현아, 뻥뚫린 모노키니 '헉'
한그루 근황 '화제'… 은퇴 후 물오른 미모
박은석, 강아지 상습 파양 의혹… 갑자기 왜?
'이혼' 지연수, 일라이와 재결합 논의한다?
양재진 양재웅 "김희철 걱정돼"… 무슨 일?
소연 근황, 깜찍 섹시 레드슈트룩 '빨간맛'
배성재, 결국 퇴사?… "정리되면 말하겠다"

김신혜 기자 shinhye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