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 등 3곳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이은희 2021. 1. 28.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는 불국사 등 3곳이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국내 여행 트렌드와 관광 수요 태세 등을 고려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에 불국사를 비롯한 석굴암, 대릉원 일대를 포함 100곳을 발표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은 2013년 이후 5회 연속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 동궁과월지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불국사 등 3곳이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국내 여행 트렌드와 관광 수요 태세 등을 고려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에 불국사를 비롯한 석굴암, 대릉원 일대를 포함 100곳을 발표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은 2013년 이후 5회 연속 선정됨으로써 명실상부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했다.

또 동궁과월지, 첨성대를 아우르는 대릉원 일원도 2019년에 이어 2회 연속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경주시 관계자는 “훌륭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경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