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기획경제국 간부들, 재난지원금 나눔 동참

전남CBS 최창민 기자 입력 2021. 1.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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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기획경제국 김병완 국장과 과장 7명이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병완 국장 등 간부들은 "여러분이 놓고 가신 재난지원금 더 큰 나눔에 쓰입니다"는 홍보문을 들고 많은 시민이 함께 하기를 호소했다.

여수시는 전 시민에게 1인당 25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지급하며, 기간 내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거나 지원금 미수령 신청서가 제출된 예산을 모아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본 소상공인 지원에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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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획경제국 국장과 과장 등 7명이 전 시민 재난지원금 나눔 켐페인에 동참했다. 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 기획경제국 김병완 국장과 과장 7명이 전 시민 긴급재난지원금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병완 국장 등 간부들은 “여러분이 놓고 가신 재난지원금 더 큰 나눔에 쓰입니다”는 홍보문을 들고 많은 시민이 함께 하기를 호소했다.

여수시는 전 시민에게 1인당 25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지급하며, 기간 내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거나 지원금 미수령 신청서가 제출된 예산을 모아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본 소상공인 지원에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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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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