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시청자 판정단 도입..긴장감+재미 더한다

안태현 기자 2021. 1.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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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이 시청자 판정단 시스템을 도입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의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트로트 절대강자들의 역대급 듀엣 무대가 그려진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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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트롯 전국체전'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트롯 전국체전'이 시청자 판정단 시스템을 도입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의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트로트 절대강자들의 역대급 듀엣 무대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에 진출할 14팀이 최종 결정되며, 결승전 티켓을 차지하기 위한 더욱 치열해진 준결승전도 시작된다.

준결승전에서는 8개 지역의 대표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으로 구성된 전문가 판정단의 투표는 물론, 시청자 판정단 트로트 서포터즈의 투표가 도입돼 트로트 팬들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까지 더해지며 긴장감과 재미가 배가될 예정이다.

참가선수들은 감독들과 코치진, 응원단장 그리고 시청자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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