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탑, 부모님 처음 만난 빵집 주문 인증 "저는 서른다섯살.."

황미현 기자 2021. 1.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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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탑이 흥미로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캡처본에는 탑이 한 빵집에서 2만9600원어치 빵을 주문한 뒤 가게 사장님에게 "저는 서른 다섯살, 우리 엄마랑 아빠가 XXX에서 처음 만나서 저를 낳은 그 집"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탑은 자신의 부모님이 처음 만난 곳에서 빵을 주문하며 격세지감을 느낀 듯 인증샷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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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빅뱅의 탑이 흥미로운 인증샷을 공개했다.

탑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이라며 "태어나기 전 기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탑이 직접 주문한 배달 앱 캡처본이 담겼다. 이 캡처본에는 탑이 한 빵집에서 2만9600원어치 빵을 주문한 뒤 가게 사장님에게 "저는 서른 다섯살, 우리 엄마랑 아빠가 XXX에서 처음 만나서 저를 낳은 그 집"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탑은 자신의 부모님이 처음 만난 곳에서 빵을 주문하며 격세지감을 느낀 듯 인증샷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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