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자동차상사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이지연 입력 2021. 1. 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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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 자동차 매매단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2분께 달서구 장동의 한 자동차상사에서 "자동차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1대와 대원 52명을 투입해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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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28일 오후 2시22분 대구 달서구 장동의 한 자동차상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강서소방서 제공) 2021.01.28.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달서구의 자동차 매매단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28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2분께 달서구 장동의 한 자동차상사에서 "자동차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1대와 대원 52명을 투입해 1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주차 중이던 차량 3대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재산 피해 규모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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