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박세리 VS 골프 AI, 세기의 대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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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부터 주식투자까지, AI와 인간 최고수들이 짜릿한 대결을 벌입니다.
내일(29일) 첫 방송되는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은 골프, 주식투자, 모창, 심리 인식 등 6개 종목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의 최고수들이 대결을 벌이는 국내 최초 AI 버라이어티 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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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부터 주식투자까지, AI와 인간 최고수들이 짜릿한 대결을 벌입니다.
내일(29일) 첫 방송되는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은 골프, 주식투자, 모창, 심리 인식 등 6개 종목에서 인공지능과 인간의 최고수들이 대결을 벌이는 국내 최초 AI 버라이어티 쇼입니다.
오늘 오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남상문 PD와 김민지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와 종목 선정 기준 등을 설명했습니다.
기획의도와 관련해 김 PD는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을 재미있게 보았다. 한편으론 인공 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공포감을 느꼈을 수 있다"며 "AI가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고 밝혔습니다.
6개의 종목을 선정하게 된 기준에 대해선 "대결 자체가 첨예하고 짜릿해야 한다는 기준을 세우고 종목을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상문 PD는 특히 골프 편에 출연하는 박세리씨를 언급하며 "박세리씨가 한국 골프의 레전드인데, 골프 AI와 대결을 벌여서 무슨 이득을 보겠느냐, 하지만 사람들에게 골프라는 종목을 알릴 수 있고, 과학 분야인 AI에 대해 알려줄 수 있다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을 해줬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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