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본동 '광역버스 준공영제 전환'으로 오랜 민원 해결

김포=김동우 기자 2021. 1.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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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정하영)에서 약 1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투자하여 시행하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전환이 올 2월과 3월 마무리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장기본동은 그동안 청송마을 주민 숙원사업으로 지속 건의됐던 한강로 직통노선 확보가 원도심(감정동) G6005번 노선이 신설 개통됨에 따라 가능해지면서 기존 8600번 노선에 대해 2월 1일부터 운양역·한강로 방향으로 직통 운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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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본동은 그동안 청송마을 주민 숙원사업으로 지속 건의됐던 한강로 직통노선 확보가 원도심(감정동) G6005번 노선이 신설 개통됨에 따라 가능해지면서 기존 8600번 노선에 대해 2월 1일부터 운양역·한강로 방향으로 직통 운행하게 된다. /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시장 정하영)에서 약 100억원 규모의 재원을 투자하여 시행하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전환이 올 2월과 3월 마무리된다.

28일 시에 따르면 장기본동은 그동안 청송마을 주민 숙원사업으로 지속 건의됐던 한강로 직통노선 확보가 원도심(감정동) G6005번 노선이 신설 개통됨에 따라 가능해지면서 기존 8600번 노선에 대해 2월 1일부터 운양역·한강로 방향으로 직통 운행하게 된다.

배차간격 또한 기존 1일 평균 30~60분에서 20~30분으로 감소되며 코로나 이후 인가 대수 10대 모두 운행 시 출퇴근의 경우 10분대로 대폭 향상된다.  

합정·홍대행 G6000번의 경우 기점을 수자인·호반으로 연장함에 따라 서울북부 접근 숙원을 반영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킨다.

정하영 시장은 “장기본동을 포함해 시 전역에 대한 광역버스 노선 개편이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시민과 소통하며 대중교통의 불편을 개선하는데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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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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