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의원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김정수 기자 2021. 1. 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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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28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이 주관한 '참 괜찮은 의원상'을 받았다.

올해로 6번째인 이 상은 입법과 민생 활동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소통으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준다.

임 의원은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는 입법 활동을 했다.

임 의원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먼저 보호하는 정책과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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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이 주관한 '참 괜찮은 의원상'을 받았다.(임호선 의원실 제공)© 뉴스1

(증평·진천·음성=뉴스1) 김정수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28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이 주관한 '참 괜찮은 의원상'을 받았다.

올해로 6번째인 이 상은 입법과 민생 활동으로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소통으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준다. 국회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과 종합 의정 자료를 바탕으로 선정한다.

임 의원은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는 입법 활동을 했다. 경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경찰위원회 실질화 등 경찰의 중립성과 민주적 통제 지원 방안도 마련했다.

임 의원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먼저 보호하는 정책과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기도 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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