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등 7개 시·군에 920억원 들여 하수처리시설 설치

최영수 입력 2021. 1. 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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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공수역 수질 개선을 위해 올해 920억원을 들여 하수처리 시설을 확충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장 4곳 증설, 농어촌마을 하수도 28곳 정비, 노후 하수관로 85km 정비 등이다.

도는 하루 1만1천㎥의 생활하수 처리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에 158억원을 투입한다.

농어촌마을 수질 보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도 정비에는 188억원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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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청사 전경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공공수역 수질 개선을 위해 올해 920억원을 들여 하수처리 시설을 확충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고창이다.

주요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장 4곳 증설, 농어촌마을 하수도 28곳 정비, 노후 하수관로 85km 정비 등이다.

도는 하루 1만1천㎥의 생활하수 처리를 위해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에 158억원을 투입한다.

농어촌마을 수질 보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도 정비에는 188억원을 들인다.

또한 하수 처리율 제고, 집중호우 시 침수 방지, 주민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하수관로를 정비하고 20년이 넘은 하수관로를 조사해 불량 하수관거를 손볼 계획이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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