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세인트루이스, 노려야 할 FA는 작 피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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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영입해야 할 자유계약선수(FA)로 LA 다저스 출신 외야수 작 피더슨(29)을 꼽았다.
김광현(33)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는 외야수 보강이 필요한데, MLB.com은 다저스 출신 피더슨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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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영입해야 할 자유계약선수(FA)로 LA 다저스 출신 외야수 작 피더슨(29)을 꼽았다.
MLB.com은 28일(한국시간)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구단들이 영입해야 할 선수 1명씩을 소개했다.
김광현(33)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는 외야수 보강이 필요한데, MLB.com은 다저스 출신 피더슨을 추천했다.
MLB.com은 "피더슨에 대한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플래툰 선수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세인트루이스에게는 필요한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피더슨은 2014년 다저스에서 데뷔, 7시즌 동안 748경기에서 타율 0.230 장타율 0.470 130홈런 303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장타력은 갖추고 있지만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 좌투수 상대 통산 타율이 0.191에 불과하다는 것이 문제다.
MLB.com은 "세인트루이스에는 여러 외야수들이 있지만 주전으로서 확신을 주는 선수가 없다. 피더슨은 우투수 상대로는 주전을 지키고 좌투수 상대로도 때로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무엇보다도 세인트루이스에는 파워가 필요한데 피더슨이 이를 해결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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